- 하츠투하츠 “떨림보다 설렘 가득해…큰 무대 설 수 있는 건 하츄 덕분”[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B]
- 입력 2026. 09.21. 10:26:4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편집자주]'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화려한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특별한 무대와 순간을 만들어낸 가운데,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찾은 스타들을 셀럽미디어가 만났다. 현장을 찾은 소감과 무대 뒤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항상 곁을 지켜주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까지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하츠투하츠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무대에 올라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츠투하츠는 지난달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 참석해 'K 월드 드림 아티스트상', 'K 월드 드림 글로벌 뮤직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또한 하츠투하츠 카르멘은 'K 월드 드림 솔로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발매한 'RUDE!'로 음악방송 5관왕,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억 회 돌파,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 등의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Lemon Tang'으로 초동 판매량 59만2312장을 기록하며 첫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지난달 12일 발표한 일본 첫 싱글 'ICONIC HEART' 역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와 합산 싱글 차트, 빌보드 재팬 HOT100과 톱 싱글 세일즈 차트 2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현지 데뷔를 알렸다.
이날 하츠투하츠는 'RUDE!' 무대로 '2026 KWDA'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우는 무대를 앞두고 "예쁘고 발랄한 테니스 착장을 주목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KWDA' 무대에 오른 만큼 하츠투하츠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예온은 "작년 'KWDA'에서 처음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을 때는 떨리는 마음만 가득했다면, 이번에는 설레는 감정도 함께 가득 담아 저희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하며 한층 성장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또한 평소 팬들의 응원이 하츠투하츠에게 큰 힘을 줬다고. 주은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응원으로 "'웃는 게 예뻐서 앞으로 웃음 지을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 힘이 됐다"고 밝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현장을 찾아준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이안은 "오늘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은 다 하츄(팬덤명)분들 덕분"이라며 "항상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무대를 마친 뒤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소소한 계획도 공개했다. 유하는 "최근에 바비큐 과자를 택배로 주문해서 가자마자 먹을 예정"이라며 귀여운 일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남은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에이나는 "올해도 하츄들과 저희 8명이 같이 즐기면서 무대를 하고 싶다"며 "연말에는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꼭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