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 불참 결정…“현지 안전상황 종합 검토”
- 입력 2026. 09.21. 19:03:3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아홉(AHOF)의 모스크바 공연이 취소됐다.
아홉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아홉은 오는 10월 1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VK Fandom Fest 2026'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현지 안전상황과 아티스트 및 스태프의 이동·체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부득이하게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이번 일정과 관련하여 많은 팬 여러분께서 보내준 우려의 목소리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무겁게 받아들여 왔다"며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여러 상황을 신중하게 검토하며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연 불참에 따른 계약 및 제반 사항에 대한 협의가 필요해 관련 협의가 최종적으로 완료되기 전까지 공식 입장을 안내드리기 어려웠던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홉의 무대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리며, 오랜 시간 만남을 기다려주신 현지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홉은 오는 10월 10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VK Fandom Fest 2026'에 출연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이 안전을 이유로 행사에 불참할 것을 요구했고, 결국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