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한, ‘아나키스트’ 첫 공연 성공적 출발…"재연 함께해 기뻐"
입력 2026. 09.22. 11:10:26

김재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재한이 뮤지컬 ‘아나키스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새로운 무대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김재한은 지난 18일 예스24아트원 1관에서 개막한 뮤지컬 ‘아나키스트’에서 자경 역으로 무대에 올라 안정적인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아나키스트’는 일제강점기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배경으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세 청년의 신념과 우정을 그린 창작뮤지컬이다.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혁명과 생존, 우정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들의 선택과 성장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의지와 연대의 가치를 담아낸다.

김재한이 연기하는 자경은 시인의 꿈을 간직한 채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이다. 김재한은 자경의 내면에 자리한 이상과 고민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탄탄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무대 표현력을 바탕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앞서 김재한은 연극 ‘이올라오스’에서 활약하며 관객들과 만났으며, 현재 뮤지컬 ‘아나키스트’와 ‘사칠’에 출연하며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작품마다 서로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만큼, ‘아나키스트’에서 보여줄 김재한의 연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첫 공연을 마친 김재한은 “뮤지컬 ‘아나키스트’의 재연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 좋은 무대로 매 회차 관객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나키스트’에는 덕형 역에 김도빈, 최호승, 이진혁, 이지연이, 자경 역에 정재환, 정우연, 박좌헌, 김재한이 출연한다. 진호, 홍나현, 박준형, 박주혁은 무학 역을 맡았다.

김재한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나키스트’는 오는 12월 6일까지 예스24아트원 1관에서 공연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플레이액터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