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장윤정에게 곡 선물 받았다 “가문의 영광…평생 못 잊어” (‘가요광장’)
입력 2026. 09.22. 13:43:29

'가요광장'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김희재가 오랜 팬이었던 장윤정에게 곡을 선물받은 벅찬 소감을 전했다.

22일 KBS 쿨FM ‘폴킴의 가요광장’에는 김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록곡 청취 중 1번 트랙 ‘누나야’에 대해 김희재는 “이곡은 제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 중 누나분들이 있다.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라며 “연하의 남자가 플러팅하는 거다. 박력 있는 연하남의 곡을 팬들을 위해 만들어봤다”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트랙으로 넣은 이유로 그는 “곡을 완성해놓고 보니 이름들이 이어지더라. 첫 번째 트랙 ‘누나야’, 두 번째 트랙이 ‘이런 날 기다렸나요’다”라며 “회사에서 물어보셔서 이런 순서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7번 트랙 ‘잊으려오’에 대해 김희재는 “이곡은 저랑 오랜 시간 작업했던 임강현 작곡가가 선물로 주셨다. 3년 전 완성된 곡이었다. 그땐 가사가 밝고, 사랑스러운 곡이었다. 가사를 바꿔보면 어떠냐고, 선생님이 저보고 써보라고 하시더라. 멜로디가 아련한 느낌이 있어서 ‘이제는 잊겠다, 하지만 난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썼다”라고 말했다.

‘이런 날 기다렸나요’는 장윤정이 김희재에게 선물한 곡이다. 김희재는 “너무 행복하다”라며 “오랜 팬이었다. 장윤정 선배님과 작업하게 되어 가문의 영광이다. 선배님과 보낸 시간들이 일기장에 기록하고 싶을 만큼 평생 잊지 못할 만큼 남아있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쿨FM '가요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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