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유 중 또 마약' 김감전, 구속 상태로 송치
- 입력 2026. 09.22. 14:48:5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대마 흡연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기간 중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래퍼 김감전(본명 김상민)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김감전
22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를 받는 김감전을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감전은 최근 액상 대마를 다시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4일 김 씨를 긴급체포한 뒤 이튿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16일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구속 수사 끝에 이날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김 씨가 마약류 투약 혐의로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2024년 5월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지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같은 해 12월 1심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4월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받아 석방됐으나, 풀려난 지 약 1년 5개월 만이자 집행유예 기간이 채 끝나기도 전에 동종 범죄를 저질렀다.
김상민은 지난 2022년 스윙스가 이끄는 인디고뮤직에 합류했다. 이후 정규앨범 'NASA CERTIFIED', 'Hell Voyage' 등을 발표하며 활동해왔다. 올해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2'에 지원하는 등 현역 래퍼로 활동했으며, 지난 4월에는 래퍼 빅나티와 스윙스 사이의 디스전에 가세해 GGM Kimbo, Rich Iggy와 함께 'Naughty Talk + VANCOUVER FLOW'를 발표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감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