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디파’ NCT 127 태용 “멘탈 나가”…무슨 일? [Ce:스포]
입력 2026. 09.22. 17:11:33

'스디파'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NCT 127 태용이 바다와 백구영이 만든 고난도 안무 앞에서 난관에 봉착한다.

22일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6회에서는 세 번째 ‘솔로 아티스트 디렉’ 미션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태용과 올데이 프로젝트 베일리가 자신의 신곡 퍼포먼스를 맡길 디렉터를 직접 선택한다.

이번 미션은 ‘스디파’ 최초의 2인 1조 팀전으로 진행됐다. 태용의 신곡 ‘Wacka Wak’을 두고 나인·베이비주와 바다·백구영이 맞붙으며, 베일리의 ‘CAN’T KILL ME’ 퍼포먼스는 시미즈·인규와 정민준·캐스퍼가 각각 맡아 경쟁한다.

특히 태용의 선택을 앞두고 두 팀은 상반된 분위기를 보인다. 나인과 베이비주는 태용과 순조로운 호흡을 맞춘다. 태용 역시 이들의 안무에 대해 “춤 구성이 사실 더 재밌다. 안무의 완성도도 높다고 생각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반면 바다와 백구영에게는 위기가 찾아온다. 리허설에 돌입한 태용은 높은 안무 난도와 디테일에 “안무가 기억이 안 난다”, “이걸 하다가 내가 멘탈이 나간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한다.

바다는 태용을 안심시키면서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사실 멘붕이었다”라고 당시 심경을 털어놓는다. 여기에 무대의 세부 구성을 놓고 바다와 백구영의 의견까지 엇갈리면서 긴장감이 높아진다. 두 사람이 리허설에서 드러난 문제를 해결하고 최종 무대에서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베일리의 신곡을 둘러싼 경쟁도 치열하다. 시미즈·인규와 정민준·캐스퍼가 공교롭게도 비슷한 방식의 인트로를 제안한 가운데 베일리는 실제 무대에 시미즈·인규 팀의 시안을 택한다.

그러나 캐스퍼는 상대 팀 안무에 대해 “리스크 투성이”라고 평가하며 견제에 나선다. 실제 리허설에서 베일리가 일부 안무를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캐스퍼가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경쟁은 더욱 팽팽해진다.

최종 승리 팀에게는 태용과 베일리 신곡의 디렉터 크레딧이 주어진다. 반면 선택받지 못한 두 팀의 디렉터 4명은 자동으로 탈락 후보가 돼 ‘라스트 스테이지: 24H’에서 다시 한 번 생존 경쟁을 펼친다.

‘스디파’는 9월 2주차 펀덱스 TV-OTT 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1위에 올랐으며 공식 SNS에 공개된 디지털 콘텐츠 누적 조회수도 6억뷰를 넘어섰다.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net과 tvN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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