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겸 아내 박한솔, 직장 다니며 매일 108배…"원하는 결과 얻길"('동상이몽')[셀럽캡처]
입력 2026. 09.23. 06:00:00

동상이몽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김상겸 아내 박한솔이 남편의 올림픽 출전을 위해 수개월간 매일 108배를 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상겸과 아내 박한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상겸과 박한솔 부부는 스님을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스님은 박한솔이 남편 김상겸을 위해 108배를 해왔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박한솔은 직장에 다니면서도 이른 아침 출근 전이나 퇴근 후 시간을 내 수개월간 매일 108배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전혀 몰랐던 김상겸은 크게 놀랐고, MC 김구라 역시 "쉽지 않다"며 감탄했다.

김상겸은 "얘기를 듣고 많이 놀랐다. 108배를 했으면 생색낼 만도 한데 아예 이야기를 안 하더라"고 말했다.

박한솔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계속 열심히 한 걸 알잖아요. 그 경기의 규모가 어떻든 열심히 꾸준히 해왔던 걸 알기 때문에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라는 마음에서 108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인 종목이다. 본인이 만족할 만한 성적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계속 그것만 생각하면서 했던 것 같다"며 남편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남편의 꿈을 위해 묵묵히 기도해온 박한솔의 이야기에 스튜디오 MC들도 감동했다. 김상겸 역시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아내 만나고 잘 풀렸다"고 말해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에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상겸은 네 번의 올림픽 도전 끝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당시에도 아내 박한솔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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