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MBC '라이어' 합류…서현진과 자매 호흡
입력 2026. 09.23. 13:23:58

김지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김지현이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에 합류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소속사 바이브액터스 측은 23일 김지현이 오는 10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기억과 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짚어내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지현은 마취과 의사 '강지은' 역으로 분한다. 강지은은 주인공 강지선(서현진)의 친언니로, 가족을 위해 개인의 삶보다 책임을 먼저 앞세우며 묵묵히 희생해 온 인물이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김지현이 강지은의 깊고 복합적인 내면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내며 서현진과의 자매 호흡은 물론 극 전반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최근 뮤지컬 '렛미플라이'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한 김지현은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매 작품 섬세하고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으로 호평받아온 만큼 이번 '라이어'에서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지현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바이브액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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