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칠'·'광화문연가'→'섬'·'네오포', 한가위 극장 채우는 감동의 무대[추석 특집]
- 입력 2026. 09.24. 09: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깊은 울림을 전하는 작품부터 익숙한 명곡으로 추억을 되살리는 무대, 역사 속 인물들의 팽팽한 대립과 독특한 형식의 공연까지. 올 추석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공연들을 배우들의 명절 인사와 함께 소개한다.
'사칠'
◆ 소방관들의 뜨거운 사명감, 뮤지컬 '사칠'
뮤지컬 '사칠'은 한때 특급 소방으로 불리며 최강 소방전 지역 예선 2위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소방 물품을 정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안정원과 그의 의무소방 시절 후임 강이준이 같은 소방서에 발령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칠'에는 화재 현장의 최전선에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존재하는 고뇌와 책임감, 동료애가 현실적으로 담겨 있다. 특히 박민재 작가가 의무소방관으로 복무하며 실제 소방관들과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만큼,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단순히 영웅적인 모습으로만 그리지 않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또한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인물들의 선택을 따라가며 '누군가를 구한다는 것'의 의미를 되짚게 한다. 뜨거운 화재 현장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묵직한 울림을 전하는 만큼, 올 추석 가족과 함께 소방관들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공연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사칠'에는 안정원 역으로 황민수, 선한국, 김찬종, 강이준 역으로 임태현, 박정혁, 김재한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 중 김찬종, 임태현 배우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 김찬종(안정원 역) : 안녕하세요. 뮤지컬 '사칠'에서 안정원 역으로 살아가고 있는 김찬종입니다.
어느덧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추석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서,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도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누군가의 안전한 하루를 지키기 위해 어김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애써주고 계신 소방관분들이 계십니다. '사칠'을 준비하고 공연하면서 소방관분들의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었고 그분들이 감당하고 계신 책임과 마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저희 '사칠'도 매 공연마다 진심을 다해 풍성한 이야기와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공연하겠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극장에 오셔서 저희 '사칠'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며, 연휴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고 계신 모든 소방관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임태현(강이준 역) : 안녕하세요. 뮤지컬 '사칠'에서 강이준 역을 맡은 임태현입니다.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구들과 웃음 가득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 뮤지컬 '사칠' 은 추석 연휴에도 무대 위에서 치열하게 달리고 또 달리고 있습니다.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연휴 기간 동안 극장으로 오시면 정원이와 이준이가 아주 뜨겁고 뭉클한 순간을 선물해 드릴게요.
남은 연휴도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모두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 소! 방!
'디어 에반 핸슨'
◆ 외로움 속에서 서로에게 닿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은 불안과 고립 속에서 타인과 연결되고 싶은 에반 핸슨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관계, 그리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회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고등학생 에반 핸슨은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거짓말을 시작하게 되고, 이를 둘러싼 이야기는 가족과 주변 인물들의 삶까지 깊숙이 파고든다. 에반 핸슨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상처와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던 인물들은 하나의 사건을 통해 얽히며 각자의 솔직한 마음을 깨닫게 된다.
특히 '디어 에반 핸슨'은 에반의 성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가족이라는 가까운 관계 안에서도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과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까지 섬세하게 담아낸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추석 연휴, '디어 에반 핸슨'은 가까운 사이일수록 오히려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으로 따뜻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디어 에반 핸슨'에는 에반 핸슨 역으로 박강현, 임규형, 나현우, 하이디 핸슨 역으로 김선영, 신영숙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코너 머피 역은 조민호, 김수호, 조이 머피 역은 강지혜, 장민제가 맡았다. 이중 에반 핸슨 역의 임규형과 코너 머피 역의 김수호가 추석을 맞아 훈훈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 임규형(에반 핸슨 역) : 안녕하세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에서 에반 핸슨 역을 맡고 있는 임규형입니다.
저희 공연에 나오는 가사 중에 “어둠 속에 갇혀 있을 때, 길을 잃고 무너졌을 때 우리가 함께할게요. 그대 곁에 있을게요.”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이 가사처럼 멀리 있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오랜만에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보시는 건 어떨까요?
▶ 김수호(코너 머피 역) : 안녕하세요! '디어 에반 핸슨'을 통해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을 느껴보시면서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고,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광화문 연가'
◆ 뮤지컬 '광화문연가', 명곡과 함께 떠나는 추억 여행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세상을 떠나기 1분 전 '기억의 전시관'에서 눈을 뜬 명우가 인연을 관장하는 인연술사 월하를 만나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대한민국 대표 주크박스 뮤지컬로 꼽힌다.
'붉은 노을', '옛사랑', '소녀', '깊은 밤을 날아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이 극의 서사와 어우러져 사랑과 청춘, 이별과 추억의 순간을 무대 위에 되살린다. 부모 세대에게는 익숙한 추억의 노래로,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만나는 명곡으로 다가오며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를 선사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적인 무대와 화려한 군무, 그리고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붉은 노을' 커튼콜까지 볼거리도 풍성하다. 특히 추석을 맞아 '한가위 스페셜 달빛 커튼콜 위크'도 진행되는 만큼, 올 추석 온 가족이 함께 익숙한 음악을 들으며 '광화문연가'에서 추억을 나누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공연에는 명우 역으로 손준호, 이석훈, 월하 역으로 에녹, 차지연, 서은광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수아 역에는 류승주, 선예, 시영 역에는 문진아, 박세미, 과거 명우 역에는 기세중, 박희준, 과거 수아 역에는 김서연, 이은정, 중곤 역의 김민수 등이 캐스팅 됐다. 이 중 손준호, 기세중 배우가 추석을 맞아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 손준호(명우 역) : 안녕하세요.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명우'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입니다.
우리나라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가족, 지인과 함께 사랑이 넘치고 풍성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내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기세중(과거 명우 역) : 안녕하세요,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과거 명우'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기세중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추석입니다. 다들 가족분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인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함께라면 더욱더 풍요로운 한가위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마음 따뜻해지는 '광화문연가' 어떠신가요! 신도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섬: 1933~2019'
◆ 시대를 넘어 이어지는 목소리, 음악극 '섬: 1933~2019'
음악극 '섬: 1933~2019'은 '소록도 천사'로 불리며 헌신한 마리안느 스퇴거와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삶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교차해 보여주는 작품이다. 역사 속 인물의 삶을 조명하며 우리가 간직해야 할 동시대의 목소리를 전하는 '목소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이전 시즌부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1966년부터 2005년까지 40여 년간 한센인들을 위해 헌신한 두 간호사의 이야기에 1933년 소록도로 강제 이주된 한센인들의 삶, 그리고 2019년 서울에서 발달장애 아동 가족들이 겪는 현실을 함께 담아낸다. 시대와 공간은 다르지만 작품 속 인물들이 마주하는 편견과 차별은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된다.
'섬: 1933~2019'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결국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사랑과 희망을 선택한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묵직한 울림을 전하는 만큼,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우리가 주변 사람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 번째 시즌 공연에서는 '마리안느&고지선' 역으로 백은혜, 정연이 또 한번 활약하고, '마가렛&백수선' 역은 정운선, 이지숙이 맡았다. 또한 극의 흐름을 이끌며 시대를 잇는 또 하나의 주인공인 '목소리들'에는 고철순, 김대웅, 김리현, 김성수, 김지혜, 박세훈, 신진경, 신창주, 안리나, 안창용, 윤데보라, 윤석원, 이민규, 이시안, 이예지, 임별, 임진섭, 전성혜, 정소리, 하미미가 함께 한다.
이중 '마리안느&고지선' 역의 정연과 '마가렛&백수선' 역의 이지숙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 정연(마리안느&고지선 역) : 안녕하세요. 음악극 '섬: 1933~2019'에서 '마리안느&고지선' 역을 맡은 배우 정연입니다.
매 해 돌아오는 추석이라 어쩌면 감사함이 무뎌져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풍성함에 감사함을 잊지 않고 더 기쁨을 누리는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 평범함의 일상을 누리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섬' 이라는 곳에 모였습니다. 함께 해주신다면 이 '섬'이 그저 작은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그리는 '섬'이 될 겁니다. 부디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지숙(마가렛&백수선 역) : 안녕하세요! 음악극 '섬: 1933~2019'에서 마가렛&백수선 역을 맡은 이지숙입니다.
음악극 '섬: 1933~2019'은 편견과 차별을 넘어 희망과 사랑을 노래하는 작품입니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이번 한가위에는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섬: 1933~2019'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난세'
◆ 뮤지컬 '난세', 한 수씩 맞붙는 두 사람의 운명
뮤지컬 '난세'는 고려 말부터 조선 건국에 이르는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새로운 나라를 꿈꾸었던 정도전과 이방원의 신념이 엇갈리며 시작된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재연은 기존 3인극 당시에 있던 '꾼'을 없애고,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집중했다.
공연은 제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나기 직전의 밤, 장기판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정도전과 이방원의 마지막 만남에서 시작된다. 한때 함께 새로운 나라를 꿈꿨던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르며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고, 결국 각자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향해 칼끝을 겨누게 된다.
특히 무대 전체를 하나의 장기판으로 구성하고 의자를 장기말처럼 활용하는 연출이 두 사람의 대립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팽팽한 심리전, 화려한 검무가 더해져 역사극 특유의 묵직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역사적 배경을 잘 알지 못하더라도 두 인물의 감정과 선택을 따라가며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어,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도 부담 없는 작품이다.
이번 '난세' 재연에는 정도전 역으로 조풍래, 손유동, 심수호가, 이방원 역에 최석진, 박두호, 김기택이 출연한다. 이 중 조풍래, 박두호 배우가 따뜻한 메시지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 조풍래(정도전 역) : 안녕하세요. 뮤지컬 '난세'에서 정도전 역을 맡은 조풍래입니다.
'난세'에는 '가을이지만 봄이구나'라는 넘버가 있습니다. 제목처럼 가을에 희망찬 봄을 이야기하는 곡인데요. 새로운 내일을 꿈꾸는 마음을 담고 있어 올가을 여러분께도 꼭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가족, 친구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함께 극장에 오셔서 뮤지컬 '난세'도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박두호(이방원 역) : 안녕하세요 뮤지컬 '난세'에서 이방원을 연기하고 있는 박두호입니다.
뮤지컬 '난세'는 정도전과 이방원, 같은 꿈을 품었던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신념과 선택으로 갈라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두 사람의 관계와 갈등에 더욱 집중한 2인극으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라며, 연휴 동안 가족, 친구, 소중한 분들과 함께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 뮤지컬 '난세' 보러 오세요!
'네이처 오브 포겟팅'
◆ 몸짓과 음악으로 만나는 한 남자의 기억, 피지컬 시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
피지컬 시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대사와 노래 없이 배우들의 움직임과 라이브 음악만으로 한 남자의 기억과 삶을 그려내는 작품이다.
조기치매로 기억이 뒤엉키고 그 기억마저 잃어가는 '톰'의 사랑과 우정, 만남과 헤어짐, 삶과 죽음의 여정을 따라가며 '기억이 사라진 순간에도 영원히 남는 것'에 대해 말한다. 네 명의 배우가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신체언어로 기억의 파편을 표현하고, 피아노와 바이올린, 퍼커션,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한 라이브 음악이 그 순간의 감정을 더욱 몰입감 있게 전달한다.
말과 노래가 없어도 움직임과 음악만으로 인물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다는 점이 '네이처 오브 포겟팅'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사랑했던 사람들과 함께했던 순간들이 담긴 기억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객 역시 각자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추석, '네이처 오브 포겟팅'이 기억과 삶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네이처 오브 포겟팅'에서는 톰 역으로 박정원, 전성우, 백성현, 소피/이자벨라 역으로 김주연, 이정화가 활약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 역에는 김시유, 곽다인이, 엠마/톰 엄마 역으로는 강은나, 송나영이 함께한다. 이 중 박정원, 이정화, 김시유 배우가 추석을 맞아 특별한 인사를 전해왔다.
▶ 박정원(톰 역) : 안녕하세요, '네이처 오브 포겟팅'에서 톰을 연기하는 박정원입니다.
어느덧 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명절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가족들도 오랜만에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동시에, 기억을 잃은 톰의 여정도 함께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치매에 걸린 톰의 55번째 생일에 과거를 기억해내고, 찬란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올 추석에는 관객 여러분들이 함께 이 여정을 떠나주셨으면 합니다. 약 70분 동안 함께 울고 웃어주실 관객 여러분들을 기다릴게요!
▶ 이정화(소피/이자벨라 역) : 안녕하세요. '네이처 오브 포겟팅'에서 소피/이자벨라 역을 맡은 이정화입니다! 추석을 맞아 애정하는 작품인 '네이처 오브 포겟팅'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이 다가옴과 함께 하늘 높은 선선한 날씨가 찾아왔어요. 광화문에서 주황빛 가을을 만끽하시고,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찬란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할 이 연극을 즐기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억이 사라져도 영원할 오늘에 꼭 함께해 주세요.
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김시유(마이크 역) : 안녕하세요. '네이처 오브 포겟팅'에서 마이크 역을 맡은 김시유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듯, 어느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명절이 되면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나온 날들에 대해, 또 앞으로의 날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바쁘게 지내느라 잊고 있었던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떠올려보기도 하고요.
저희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기억을 잃어가는 톰의 삶을 따라가며 사랑과 우정, 그리고 우리가 살아오면서 만나는 찬란한 순간들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희 '네이처 오브 포겟팅'도 톰의 여정을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기억과 순간들을 함께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보러 와주세요!
모두 소중한 분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네오프로덕션, 에스앤코, CJ ENM, 국립정동극장, 라이브러리컴퍼니, 콘텐츠플래닝, 연극열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