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3기 영식, 영숙에 올인 선언…최고 5.1%[시청률 VS.]
입력 2026. 09.24. 09:13:15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나는 솔로’ 33기 영식이 영숙을 향한 마음을 굳혔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는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평균 4.5%(SBS Plus·ENA 합산)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올랐다. ‘나는 SOLO’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9세 시청률은 2.5%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부부 데이트’를 통해 33기 솔로나라의 러브라인이 한층 선명해졌다. 특히 영숙과 영식은 함께 라면을 끓이며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숙이 “자기가 다 해”라고 하자 영식은 요리와 설거지를 맡았다. 영숙은 데이트 후 “남자친구 집에 놀러 간 여자친구 같은 느낌이었다”며 “내가 피곤할 때 솔선수범해서 움직여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항상 너였다, 이런 느낌!”이라고 영식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식 역시 영숙을 향한 마음을 확실히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제 영숙 님만 더 알아보려고 한다”고 밝혀 사실상 영숙에게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다른 출연자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광수는 영숙과 단둘이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초반 선택에 대해 돌아봤다. 영숙은 광수에게 자신의 자기소개를 다시 떠올려보라는 과제를 내줬고, 광수는 이를 준비한 뒤 다시 영숙을 찾아갔다.

두 사람은 공부와 일에 집중하면서 연애를 우선순위에서 뒤로 미뤄왔다는 공통점을 확인했다. 영숙은 광수를 향해 “장난치고 싶다. 반응이 너무 귀엽다”고 말했고, 광수 역시 “이분도 기다리고 있었구나. 내가 너무 늦게 왔구나 생각했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현숙과 광수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현숙이 자신의 첫인상 선택을 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광수는 “현숙 님에게 ‘이성적 끌림’이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현숙은 이를 받아들이며 광수와의 데이트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라면을 먹은 뒤 K팝 댄스까지 함께하며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광수가 현숙과 에스파의 ‘Whiplash’ 춤을 선보이자 MC들은 예상 밖의 상황에 웃음을 터뜨렸다. 현숙은 “지금까지 한 데이트 중 제일 재밌었다”고 말했다.

영수와 영자의 관계에서도 미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영수는 영자, 옥순과 함께 라면을 끓이며 물의 양과 조리 순서 등을 세세하게 설명했고, AI에게 조리법을 확인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영자와 옥순은 영수를 두고 “독특하다”, “재밌는 분 같다”고 반응했다.

숙소에서는 출연자들 사이에 ‘1차전·2차전·3차전’이라는 소문까지 등장했다. 상철의 감정 표현과 영호·현숙의 대화, 영수·광수의 대화가 각각 와전되면서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광수는 여자 숙소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저는 1차전, 2차전, 3차전이 뭔지…”라며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저와 영수 님 사이에는 ‘3차전’이라고 부를 만한 일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정숙과 영철은 ‘신혼부부 데이트’에서 다소 엇갈린 분위기를 보였다. 영철은 “신혼부부라면 웬만하면 다 해주고 싶다.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게 해주고 싶다”고 했지만, 정숙은 데이트 후 “이게 진짜 이성적인 느낌으로 발전이 가능한 건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최종 선택을 앞둔 33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슈퍼 데이트권 쟁탈전’이 예고되면서 출연자들의 마지막 선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나는 SOLO’ 33기의 마지막 로맨스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