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도 본선 진출"…독일 참가자 에블린, ♥은 누구?('K-가곡 슈퍼스타')[셀럽캡처]
- 입력 2026. 09.25. 22:01:1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K-가곡 슈퍼스타' 최초로 본선 진출 커플이 탄생했다.
K-가곡 슈퍼스타
25일 방송된 KBS1 '추석 특집 K-가곡 슈퍼스타'에서는 독일에서 온 에블린 그룬발트가 첫 번째 참가자로 나섰다.
에블린은 "저의 열렬한 팬인 남자친구와 함께 왔다"라고 밝혔다. MC 최수종이 "남자친구면 객석에 계시냐?"라고 물었고, 에블린은 "남자친구도 본선 진출자다"라며 고개를 으쓱했다.
MC 이윤정 아나운서가 "남자친구가 너무 궁금하다"라고 하자, 그는 "지금 이름을 말하면 재미가 없다"라며 "훈훈한 외모, 멋진 수염,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힌트를 남겼다.
에블린은 '잔향'을 선곡했다. 그는 "남아있는 향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깊은 의미가 있더라. 소리가 사라진 뒤에도 남아있는 울림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이 곡은 할아버지에게 남기는 곡이다. 이제는 제 곁에 계시지 않지만 어렸을 때 제 노래를 들어주신 첫 관객이었다"라고 전했다.
조수미는 "한국어가 노래하기 쉬운 언어는 아니다. 그리고 우리 가곡은 기교보다 감정, 느낌 전달이 중요한데 에블린은 정말 아름답고 촉촉하게 첫 무대를 장식해 주셨다"라고 찬사를 남겼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2026 K-가곡 슈퍼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