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영, 송강 피아노 연주에 혹평 "가슴으로 리듬 타라"('포핸즈')[셀럽캡처]
- 입력 2026. 09.26. 22:01:2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송강이 이준영의 냉혹한 평가에 상처를 받았다.
포핸즈
26일 오후 방송된 tvN ‘포핸즈’에서는 강비오(송강)의 피아노 연주를 혹평하는 최정요(이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비오는 최정요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앞서 홍재인(장규리)은 강비오의 연주를 듣고 "아니 난 너무 좋다. 좋은 정도가 아니다. 너무 감동적이다. 내가 이래서 강비오 좋아하지. 넌 천재인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강비오는 홍재인의 칭찬에 자신감을 얻은 상태였다.
그러나 최정요의 반응은 달랐다. 강비오의 연주를 듣던 최정요는 "너무 느려요"라고 지적한 뒤 "너무 빨라", "느려. 아니, 너무 빨라"라며 연주를 거듭 중단시켰다. 급기야 그는 강비오에게 목소리를 높였다.
최정요는 "이게 뭐 하는 거냐. 얼마나 대충 준비했으면 작곡가가 의도한 박자 하나 못 맞추냐. 내가 의도한 템포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지적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강비오는 곧바로 최정요를 따라가 자신의 연주에 문제가 있었는지 따져 물었다. 그는 "좀 납득되게 설명해줄래? 자, 이게 160. 네가 선호하는 템포 이거 맞지? 이거 하나 맞춰서 하나하나 연습했어. 틀렸어? 어떤 부분이 틀렸어? 네 머릿속에 있는 템포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최정요는 강비오의 연주를 단순히 템포의 문제로만 지적하지 않았다. 그는 "강비오 씨는 예나 지금이나 왜 변한 게 하나도 없냐"며 "음악은 완제품으로 만드는 게 아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인스턴트 식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발 가슴으로 리듬을 타라. 이래서 100명의 오케스트라와 싸워서 이길 수 있겠냐"며 강비오에게 음악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요구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포핸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