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 촬영 중 뜬금 박유천 소환 "누구나 부침 있다"
- 입력 2026. 09.27. 15:59:4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미키광수의 주식 투자 실패담을 듣던 중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을 돌연 언급했다.
'그리구라'
2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김구라 경제연구소에는 '전여친 말만 믿고 주식 투자한 미키광수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미키광수는 전 여자친구에게 주식 투자를 맡겼다가 3000만 원이 300만 원으로 줄어든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이를 계기로 주식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이후 손실을 만회하고 이익까지 보게 됐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결과적으로 좋은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이 방송을 보는 분들 중에 많지는 않겠지만 혹시 믹키유천(박유천)의 팬들이 미키광수처럼 위기를 딛고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갑자기 박유천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부침이 있다. 근데 그럴 때 딛고 일어나는 게 사람의 인생에서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유천은 2019년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 혐의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이후 사실로 드러나면서 비판 받았다.
이후 박유천은 연예계 은퇴 선언을 번복 후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