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승리 요정’ 강민혁 돌아온다…10월 1일 시구 출격
입력 2026. 09.27. 20:03:01

강민혁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밴드 씨엔블루(CNBLUE) 강민혁이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마운드에 오른다.

강민혁은 오는 10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출격한다.

평소 KIA 타이거즈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강민혁은 지난 2023년 9월 KIA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시구에 나선 바 있다. 당시에도 KIA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승리 요정으로 거듭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야구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해 8월에는 메이저리그(MLB) 중계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며 야구에 대한 해박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약 3년 만에 다시 KIA의 홈구장을 찾게 된 만큼 이번 시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강민혁은 “유치원생 때부터 지금까지 오직 KIA 타이거즈뿐이었다. 매년 우승을 염원하던 '모태 팬'인데, 다시 한번 시구를 맡게 되어 감회가 정말 남다르다“며 “마음 같아서는 매년 '고정 시구자'로 출석 도장을 찍고, 언젠가 타이거즈가 우승 헹가래를 치는 순간에도 함께 환호하고 싶다. 선수분들께 기분 좋은 승리의 기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혁은 씨엔블루 활동과 솔로 활동을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10일 타이베이 팬미팅 ‘IF I WERE…’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라이브와 댄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씨엔블루 드러머로서 11월 14~15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2026 월드 투어 ‘3LOGY’의 피날레 공연에 참여한다. 또한 내년 2월에는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KSPO DOME에 입성해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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