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전역 후 첫 대형 콘서트 …10월 2일 선예매 오픈
입력 2026. 09.28. 09:31:43

박재정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박재정이 전역 후 첫 대형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재정은 오는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기록'을 개최한다. 박재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연 소식을 직접 알리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박재정이 입대 전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한 콘서트 'And'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대극장 공연이다. 특히 올림픽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박재정은 공연을 앞두고 "대극장 공연을 준비하는 거라 긴장과 설렘을 같이 느끼고 있다"며 "정말 여러분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드리고자 많은 준비를 해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 연출에는 김종일 감독과 송승연 감독이 참여한다. 김종일 감독은 빅뱅 월드투어를 비롯해 G-DRAGON, DPR 등의 월드투어 연출을 맡았으며, 송승연 감독은 성시경 콘서트 등을 연출해왔다.

박재정은 두 감독에 대해 "정말 멋지게 연출해 달라고 부탁드렸다"며 "한번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EP '기록(上)'의 수록곡들도 이번 공연에서 라이브로 선보인다. 박재정은 콘서트를 염두에 두고 편곡하고 준비한 곡들이 많다고 설명하며, 음원으로 담긴 사운드를 공연장에서 실제 연주와 목소리로 구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케스트라와 밴드, 관악기 연주자, 코러스 및 중창단 등 30여 명이 무대에 오른다. 풍성한 라이브 사운드와 무대 연출을 결합해 박재정이 직접 언급한 '사운드의 시각화'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셋리스트는 팬들에게 익숙한 기존곡부터 신곡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박재정은 2시간 30분이 넘는 공연을 예고하며 "그 노래들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과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박재정은 "이번 가을은 제 앨범과 저의 콘서트로 이 계절의 끝까지 함께하시면 어떨까요?"라며 팬들에게 공연을 향한 기대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박재정의 공식 팬클럽 '세레나데' 1기 대상 선예매는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0월 7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로맨틱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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