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우기, 스물일곱 감정 담은 미니 2집…전곡 작사·작곡 참여
입력 2026. 09.28. 09:53:15

아이들 우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i-dle(아이들) 우기가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아이들 공식 SNS를 통해 우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二十七(27)’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tay’를 비롯해 ‘快乐’, ‘Chamomile Tea’, ‘I Like You’, ‘Feels Right’, ‘银河之舞’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이 가운데 ‘银河之舞’는 지난달 아이들의 월드투어 ‘Syncopation’ 마카오 공연에서 선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그네와 캐모마일,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해바라기 등 각 곡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가 담겨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우기는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직접 담아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솔로 미니앨범 ‘YUQ1’을 비롯해 여러 자작곡을 함께 작업했던 Siixk Jun, BOYTOY 등도 다시 한번 힘을 보탰다. Val Del Prete@NUMBER K를 포함한 국내외 작가진 역시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앨범명 ‘二十七(27)’은 우기의 나이에서 착안했다. 스물일곱 살 우기가 마주한 감정과 일상의 순간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기는 지난 2024년 첫 솔로 미니앨범 ‘YUQ1’을 통해 55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지난해 발매한 첫 싱글 ‘Motivation’ 역시 초동 판매량 41만 장을 돌파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각종 시상식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솔로 활동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우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二十七(27)’은 오는 10월 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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