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 “임직원 향한 협박·비방 영상 유포, 법적 조치 취할 것”[전문]
- 입력 2026. 09.28. 10:26:1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소속 그룹 하이파이유니콘(Hi-Fi Unicorn)과 관련한 일부 팬들의 협박 및 악성 콘텐츠 유포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FNC엔터테인먼트
FNC는 2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아티스트의 발전과 건강한 활동을 위해 팬 여러분의 정당한 목소리와 건의 사항을 늘 경청하고 있으며, 부족한 점은 발전적인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하이파이유니콘과 관련해 발생한 일부 사례를 언급했다. FNC는 “담당 임원 개인에게 위협적인 메시지를 발송해 협박하거나, 본인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티스트와 스태프를 향해 폭언 및 비방 영상을 유포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FNC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 전체와 임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유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회사 차원의 대응 기준을 명확히 안내하고자 한다”며 “타인을 향한 사적 협박, 인격 모독,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업무방해에 해당하는 엄중한 사안이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임직원의 최소한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엄정히 조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공식 건의 채널을 통해 전해주시는 팬 여러분의 합리적인 제안과 목소리는 앞으로도 회사가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다만 “임직원을 협박하거나 아티스트를 향해 악성 콘텐츠를 유포하는 행위가 확인될 경우, 공식 팬클럽 강제 탈퇴는 물론 당사가 주관하는 공연 및 팬미팅 등 모든 일정의 참여 권한을 영구 박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을 넘은 협박, 인격 모독, 악의적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떠한 선처 없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엄중히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는 문화 속에서 팬 여러분과의 소통도 가장 가치 있게 유지될 수 있다”며 “하이파이유니콘을 비롯한 모든 소속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언제나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을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발전과 건강한 활동을 위해 팬 여러분의 정당한 목소리와 건의 사항을 늘 경청하고 있으며, 부족한 점은 발전적인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하이파이유니콘(Hi-Fi Unicorn)과 관련하여 담당 임원 개인에게 위협적인 메시지를 발송해 협박하거나, 본인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티스트와 스태프를 향해 폭언 및 비방 영상을 유포하는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특정 사안을 계기로, 소속 아티스트 전체와 임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유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회사 차원의 대응 기준을 명확히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타인을 향한 사적 협박, 인격 모독,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업무방해에 해당하는 엄중한 사안입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와 임직원의 최소한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엄정히 조치해 나갈 예정입니다.
공식 건의 채널을 통해 전해주시는 팬 여러분의 합리적인 제안과 목소리는 앞으로도 회사가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하지만 이를 벗어나 임직원을 협박하거나 아티스트를 향해 악성 콘텐츠를 유포하는 행위가 확인될 경우, 공식 팬클럽 강제 탈퇴는 물론 당사가 주관하는 공연 및 팬미팅 등 모든 일정의 참여 권한을 영구 박탈할 것입니다.
나아가 선을 넘은 협박, 인격 모독, 악의적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떠한 선처 없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엄중히 취하겠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는 문화 속에서 팬 여러분과의 소통도 가장 가치 있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하이파이유니콘을 비롯한 모든 소속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