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인, '중증외상센터' 하영 빈자리 채운다…넷플릭스 측 "캐스팅 맞다"[공식]
입력 2026. 09.29. 17:37:27

정예인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러블리즈 출신 배우 정예인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시즌2와 시즌3에 합류한다.

29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정예인이 '중증외상센터'에 캐스팅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정예인이 '중증외상센터' 시즌2와 시즌3에서 천장미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기존 천장미 역을 맡았던 하영의 하차 이후 제작진이 후임 배우를 물색했고, 정예인이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됐다는 내용이다. 당초 넷플릭스 측은 셀럽미디어에 "캐스팅은 현재 논의 중으로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으나, 이날 정예인의 캐스팅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최종 합류를 확인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가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예인이 맡는 것으로 전해진 천장미는 중증외상팀의 간호사로, 주요 인물들과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캐릭터다. 시즌1에서는 하영이 해당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하영이 가족사 논란에 휩싸이면서 작품에서 하차했다.

시즌2와 시즌3는 동시 제작될 예정이다. 29일에는 주요 배우들이 처음 만나 소규모로 대본 리딩을 진행한 뒤 식사 자리를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정상 리딩이나 식사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는 배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예인은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뒤 연기 활동을 병행해왔다. 웹드라마 '더 블루씨'를 비롯해 tvN '크리미널 마인드', 티빙·왓챠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 드라마박스 '수수께끼 재벌딸', 네이버 클립 '자판귀'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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