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인대 파열’ 손민수, 3개월 만에 러닝 “회복 시작” [셀럽샷]
- 입력 2026. 09.30. 20:12:5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코미디언 손민수가 전방십자인대 수술 후 처음으로 달리기에 나서며 회복 중인 근황을 알렸다.
손민수
손민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십자인대 수술 후 첫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민수는 무릎에 보호대를 착용한 채 러닝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 부상 이후 수술과 재활을 거친 그가 다시 달리기를 시작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손민수는 이날 33분 동안 러닝을 소화한 운동 기록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조마조마하면서 뛰었는데 뛰어지더라! 다리 기능 회복 시작ing”이라며 조심스럽게 시작한 첫 러닝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손민수는 지난 6월 축구를 하던 중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수술대에 올랐다.
당시 그는 자신의 부상으로 아내 임라라에게 육아 부담이 쏠리게 된 것에 미안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손민수는 “남편들은 아내 속 썩이지 말자. 라라한테 제일 미안했다”라며 “이번 기회에 운동을 더 열심히 해서 다시는 안 다치는 하체를 만들고, 이제 아빠로서 위험한 운동을 하지 않기로 마음을 다잡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수술과 재활 기간 자신을 대신해 육아를 책임져야 할 임라라를 생각하며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난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민수는 임라라와 오랜 공개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