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충전해줘' 김영광 "재벌 3세 캐릭터, 비주얼 신경 많이 써…의상도 제작"[패션 in 캐릭터]
입력 2026. 10.01. 12:00:11

김영광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영광이 재벌 3세 캐릭터를 위해 노력한 점을 밝혔다.

1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 나루 볼름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극본 송유채, 연출 박수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수원 감독, 김영광, 채수빈이 참석했다.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김영광이 연기하는 '백호랑'은 국내 최고 대기업 산하의 리조트를 이끄는 재벌 3세로 일도 외모도 완벽한 남자지만, '인공 심장'을 지녔다는 남 모르는 약점이 있다.

이날 김영광은 백호랑 역을 위해 "재벌 3세 캐릭터이기 때문에 의상에 힘을 많이 썼다. 거의 다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이 캐릭터가 '플랜맨'이다. 아침에 하는 루틴들이 있다. 멋스러운 실크 잠옷을 입고 다니기도 한다. 의상 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나눠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설명했다.

차별점을 둔 점에 대해서는 "로코에 등장하는 재벌 3세가 너무 많지 않나. 완전히 피할 순 없었다.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백호랑을 연기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이 친구가 얼마나 진실하냐' 이다. 그래서 더 침착하고 담백하게 표현하려고 했다. 진정성과 진실함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나를 충전해줘'는 총 10부작으로, 오는 9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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