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거' 톰 크루즈 "역대급 세계관·캐릭터…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인물이라 선택"[셀럽현장]
- 입력 2026. 10.01. 14:36:1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디거'를 선택한 계기를 전했다.
톰 크루즈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는 영화 '디거'(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내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톰 크루즈가 참석했다.
'디거'는 꼰대 괴짜 재벌 '디거 록웰'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뒤흔들 역대급 대재앙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앞서 여러 액션 영화에서 활약했던 톰 크루즈는 '디거'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이날 톰 크루즈는 "저는 다양한 영화 장르를 좋아한다. 제가 관객으로서 영화를 볼 때도, 제작에 참여할 때에도 굉장히 다양한 영화 장르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냐리투 감독님은 정말 역대급 감독님이라고 생각하다. 역사적이고, 엄청난 거장인 예술가다"며 "물론 지금까지 여러 거장 감독님들과 제가 함께 일할 수 있는 영광을 누려왔다. 하지만 이번에 '디거'는 새로운 장르였고, 그 어떤 영화에서 느껴보지 못한 인물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같이 감독님과 이 작품을 꼭 하고 싶었다. 세계관, 캐릭터 모두 역대급이었다"고 얘기했다.
'디거'는 오는 3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