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박사' 측, 故 안판석 감독 추모…MC 박경림 "우리 시대 어른"
입력 2026. 10.02. 14:29:30

연애박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측이 최근 세상을 떠난 고(故) 안판석 감독을 추모했다.

2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추영우, 김소현, 김민석, 이창훈, 임진효, 김현정 EP가 참석했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연애박사' 측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안판석 감독 추모 영상을 공개하며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MC 박경림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故 안판석 감독은) 우리 시대의 어른이었다. 감독님의 마음, 시선이 늘 작품에 닿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작 제작발표회가 떠오른다. 작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다. 많이 보고 싶다. '연애박사'에도 감독님의 열정과 사랑이 담겼다. 그런 마음이 잘 전달되로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고인을 향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故 안판석 감독은 중 지난달 12일 뇌출혈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고인은 지난 7월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연애박사'는 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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