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웃수저 달란트 또 터졌다…버블 시작부터 ‘소통 과몰입’ 화제[셀럽이슈]
입력 2026. 10.02. 18:39:07

이광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이광수가 유료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합류하자마자 남다른 소통 열정을 보여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광수는 지난 1일 버블 서비스를 시작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첫날부터 프로필과 배경화면을 직접 설정하며 특유의 유머 감각을 드러낸 것은 물론, 팬들의 메시지에 쉴 새 없이 답장을 보내며 남다른 버블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광수는 시작부터 팬이 "말이 많으시네요"라고 하자 "하루 몇 마디가 적당한 건데"라고 되묻는가 하면, "시끄럽다"는 장난스러운 반응에는 "시작하자마자?"라고 당황한 듯 받아치며 자연스럽게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광수의 ‘소통 과몰입’은 더욱 뚜렷해졌다. 그는 "아 못 참겠어", "계속 버블 어플 켰다 껐다 해", "나 이거 중독인가 봐"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자신 역시 팬들과의 대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늦은 시간까지도 쉽게 소통을 끊지 않았다. 한 팬이 "삼촌 좀 자요"라고 걱정하자 "잠들어도 엄지손가락 조금씩 움직일 듯"이라고 답했고, "잘 자라고 인사해주세요"라는 요청에는 "잠깐만. 제발 좀만 이따 가자"라며 대화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튿날인 2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팬들을 찾았다. 오전 7시 28분부터 메시지를 보내며 "애들아 일어나라. 버블 할 시간이야"라고 팬들을 먼저 깨운 것. 이에 "자자 좀"이라고 보낸 팬에게는 "아니야. 너 많이 잤어. 버블 해야지"라고 받아치며 팬들에게 버블 참여를 독려했다.



이처럼 끊임없는 소통이 이어지면서 불과 오픈 이틀 만에 이광수의 버블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이미지가 팬 소통 플랫폼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면서 "이광수 때문에 버블을 처음 구독했다"는 반응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심지어 동료 연예인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평소 이광수와 친분이 두터운 배우 김우빈은 자신의 버블에서 해당 소식을 접한 뒤 "광수 형 버블 시작했다고?", "어디서 볼 수 있는 거야? 나도 좀 대화해보고 싶은데"라고 관심을 보였다. 이어 "광수 형 웃기다고 소문났다고? 아니 버블로도 웃기면 어떻게 하자는 거지"라며 놀라워 했다.

같은 소속사인 아이브 멤버 레이 역시 "나도 광수 선배님 버블 구독하고 싶어", "진지하게 고민 중이야"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아이브 멤버 리즈는 이미 구독을 완료해 "아침에 알람 안 봤더니 56개 쌓여 있던데. 분발해야지"라며 "광수 선배님 재능 있으셔. 좀 배워 올게"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리센느 리브, 이즈나 정세비, 트리플에스 윤세연 등 여러 아이돌 멤버들이 이광수의 버블을 언급하거나 구독 의사를 밝히면서 연예계 안에서도 그의 남다른 소통 방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광수는 SBS '런닝맨'을 비롯해 tvN '콩콩팥팥' 시리즈, '유재석 캠프', 웹예능 '핑계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재치와 친근한 매력을 선보여왔다. 이어 버블 입성 이틀 만에 '팬보다 더 열심히 하는 배우'라는 반응을 얻으며 또 하나의 예능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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