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규리, 20년 지기 팬 위한 자작 팬송 깜짝 공개('귤멍)[셀럽캡처]
- 입력 2026. 10.04. 13:33:4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남규리
4일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Ep65. 귤별이를 위한 팬송 공개! 넌 감동이라고 말하고 싶었어! (feat. 팬 선물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최근 신곡 ‘우리 사랑 그런 거 해요(우.사.그)’ Part.2 활동을 마친 남규리의 음악방송 비하인드부터 대기실에서 팬들이 보내온 선물을 살펴보는 모습까지 담겼다.
남규리는 음악방송 퇴근길 자신을 향해 목청껏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떠올리며 “정말 저한테 힘내라고 목이 터져라 응원하시는데 제가 순간 너무 울컥한 거예요. 영원히 잊지 못할 그런 날이었습니다”라고 당시의 벅찬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영양제와 안경, 장난감 등을 하나씩 살펴보던 중 특별한 팬의 이야기를 꺼냈다. 남규리는 20년 전부터 휠체어를 타고 자신을 찾아왔던 팬을 언급하며 “자기를 표현하는 게 익숙지 않을 텐데, 제가 만든 삼겹살송을 끝까지 다 불러서 챌린지 영상으로 올려주신 걸 보고 정말 너무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남규리가 준비한 진짜 선물은 영상 후반부에 공개됐다.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 ‘The Fan (별)’을 처음으로 선보인 것.
‘꼭 한번 말하고 싶었어. 넌 감동이라고’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이 곡은 남규리의 따뜻한 목소리와 진솔한 메시지가 어우러져 팬들을 향한 그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남규리는 “이 노래는 음원으로 출시하지 않을 겁니다. 오직 ‘귤멍’에서만 들으실 수 있고요.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을 느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혀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귤멍'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