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차경은, 11월 결혼…첫 연출작 인연→부부로[공식]
입력 2026. 10.06. 11:21:56

이유진 차경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겸 감독 이유진이 배우 차경은과 결혼한다.

이유진 측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유진이 오는 1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차경은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인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작품을 준비하고 촬영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으며, 촬영을 마친 6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서로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고, 양가 가족에게 뜻을 전해 허락을 받았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장소 등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유진은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했다. 이후 ‘청춘시대2’,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영화 ‘두 남자’, ‘아빠는 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올해는 연출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5월 ENA 숏드라마 연출 경쟁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에 참가해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선보였으며 최종 2위에 올랐다. 첫 연출작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데 이어 작품을 함께한 차경은과 결혼까지 이어지게 됐다.

차경은은 2021년 단편영화 ‘복숭아’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픽고 PICKGO’를 비롯해 U+모바일tv ‘미래의 미래’, 스케치 코미디 ‘숏박스’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에서는 고정 크루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활동을 이어간다. 이유진은 배우와 연출자로, 차경은은 배우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유진 측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유진과 차경은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유진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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