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긴 여행 떠나"…허영만, 동명이인 부고글에 온라인 발칵
입력 2026. 10.08. 21:21:52

허영만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허영만 화백의 '가짜 부고'가 온라인에 확산되며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7일 X(구 트위터), 스레드 등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부고,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 별세'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허영만 화백으로 보이는 남성의 사진과 함께 "아빠를 사랑해주셨던 분들께, 아빠가 긴 여행을 떠났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허영만 화백의 딸이 작성한 부고로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은 허영만 화백의 부고가 아니었다. 사진 속 인물 역시 허 화백이 아닌 다른 인물의 부고로 알려지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실제로 허영만 화백과 그의 딸의 SNS에는 현재까지 별도의 부고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다.

허영만 화백은 지난 6월 낙상 사고로 부상을 입어 한 달가량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허영만 화백 측은 "허영만 화백이 최근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어 중환자실로 이송되는 상황이 있었다"며 "현재는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건강 문제로 허영만 화백이 지난 2019년 5월부터 출연해 온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도 7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종영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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