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송지은 홀대 논란 터졌다…'수양딸' 윤소희 SNS 악플 세례
입력 2026. 10.09. 10:07:28

위라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유튜버 박위의 가족 모임 영상이 뒤늦게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자리에 동석했던 배우 윤소희에게까지 무분별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박위가 지난 2024년 9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게시했던 '시댁에서 맞이한 첫 추석' 영상이 숏폼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박위와 아내 송지은이 결혼 후 처음으로 가족들과 명절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자리에는 박위의 부친인 박찬홍 PD와 과거 작품 인연 등으로 수양딸처럼 각별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윤소희도 함께했다.

일부 누리꾼은 해당 영상 속 송지은을 향한 대우를 문제 삼았다. 식사 전 기도에서 박위가 송지은보다 윤소희를 먼저 언급한 점, 송지은 혼자 다른 식기를 사용한 점 등을 꼬투리 잡아 '며느리 소외설'을 제기한 것.

영상에 담긴 단편적인 모습 만으로 실제 가족 관계나 감정을 단정지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도 나왔으나, 부정적 여론은 결국 자리에 있던 윤소희에게로 번졌다. 윤소희의 개인 SNS 계정에는 "명절에 본인 집이 아닌 남의 집에 왜 갔느냐",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대단하다" 등의 날 선 비난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앞서 박위는 KTX 낙상 사고 영상을 공개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박위는 KTX 하차 중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CCTV 영상을 공개했으나, 당시 근무자의 정중한 사과 장면을 편집해 내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거센 역풍을 맞았다.

논란이 커지자 박위는 "도와주려 애쓰셨던 근무자분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이고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예정됐던 강연 취소와 서울시 홍보대사 해총 등 후폭풍이 이어진 가운데, 과거 영상들까지 무차별적으로 재소환되며 애꿎은 주변인들에게까지 피해가 번지는 모양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위라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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