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육아"VS"민폐"…최유화, 공공장소 수유 인증샷 두고 '시끌'
입력 2026. 10.09. 18:22:42

최유화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최유화가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를 하는 일상 사진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팽팽한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최유화는 자신의 SNS에 "베이비 태어난 지 6개월 되는 날=목표했던 모유수유 6개월 성공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나 자신 수고 많았다. 밤샘 육아가 힘들지만 짐 없이 다니는 게 편해서 조금 더 해보기로 한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라며 지난 6개월간 완모(완전 모유수유)를 완주한 스스로를 격려했다.

사진에는 식당과 카페 등 공공장소에서 아들에게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최유화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를 품에 안고 수유를 진행하는 자연스러운 엄마로서의 일상이 시선을 모았다.

모유수유 성공을 축하하는 반응도 있었으나, 일각에서는 식당이나 카페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에서 수유를 진행한 점과 이를 굳이 촬영해 SNS에 공개한 행위를 두고 지적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민폐 행동", "개인적인 수유 모습을 굳이 사진으로 찍어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다" 등의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이에 최유화를 옹호하는 이들은 "옷 등으로 충분히 가리고 수유를 했는데 무엇이 문제냐", "모유수유는 생명과 관련된 지극히 자연스러운 육아 과정일 뿐", "해외에서는 자연스러운 문화인데 과도하게 검열한다"며 맞섰다.

한편 최유화는 지난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지난 4월 건강하게 득남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최유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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