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 '또 오해영' 서현진 건강 걱정 “감정에 빠지면 몸까지 아파”
- 입력 2026. 10.12. 21:47:1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전혜빈이 절친한 동료 서현진의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
최근 전혜빈 유튜브 채널에는 '우아함이 추구미지만 숨길 수 없는 전혜빈의 예능DNA (feat.요즘 애들은 모르는 전혜빈 과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혜빈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만난 서현진과 지금까지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현진이랑 다음 주에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두 사람이 주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묻자 전혜빈은 "처음에는 여행 이야기를 많이 했다. 둘 다 여행을 너무 좋아한다. 특히 오지로 떠나는 여행을 좋아한다"며 "남극도 같이 갔다 왔다"고 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두 사람의 대화 주제가 달라졌다고. 전혜빈은 "요즘에는 3시간을 만난다고 하면 2시간 45분 동안 건강 이야기를 한다"며 "'뭘 먹어야 한다더라',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한다더라' 같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전했다.
이어 서현진의 연기 열정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저희가 직업 특성상 감정을 많이 쓴다. 현진이 같은 경우는 옆에서 보면 그 감정에 꽂히면 거기에 빠져서 몸까지 아프다. 슬프면 몸까지 다 전달된다. 많은 배우들의 직업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힘든 연기를 많이 하다 보니까 몸도 안 좋아져서 정말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이번에도 비건 레스토랑에서 만나 비건 음식을 먹으며 건강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현진과 전혜빈은 2016년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동명이인의 두 오해영 역을 맡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전혜빈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