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준맘' 박세미, 깜짝 결혼 발표→예비신랑 이력 재조명[셀럽이슈]
- 입력 2026. 10.13. 14:18:0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코미디언 박세미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랑 김준연의 남다른 과거 이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세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여러분, 저 이번 주에 결혼합니다!"라며 "평생 함께 놀고, 웃고, 맛있는 것도 먹을 제일 친한 짝꿍이 생겼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웨딩 화보에는 박세미와 예비신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예비신랑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를 향한 관심도 커졌다. 박세미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개인 PT 트레이너의 소개로 만났다. 박세미보다 한 살 어린 예비신랑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박세미와 결혼을 앞두게 됐다.
박세미가 웨딩화보에 예비신랑이 운영하는 꽃집 계정을 태그하면서 그의 정체가 플로리스트 김준연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와 함께 그의 과거 방송 출연 이력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준연은 지난 2012년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는 최종 톱20에 이름을 올리며 가수 데뷔에 도전했으나, 이후 아이돌의 꿈을 뒤로하고 플로리스트로 진로를 바꿨다.
그가 꽃을 다루기 시작한 데에는 1세대 플로리스트인 아버지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를 통해 꽃에 관심을 갖게 된 김준연은 해외 플라워 스쿨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뒤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플라워 카페를 운영하며 플라워 디렉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2020년 방송된 '달려라 방탄' 플로리스트 편에서 김준연은 멤버들에게 꽃꽂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방탄소년단과의 인연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김준연의 과거 연애 예능 출연 이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2022년 JTBC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에 출연했다. '결혼에 진심'은 만난 지 100일 만에 결혼을 약속할 수 있을지를 살펴보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플라워 디렉터라고 소개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당시 김준연은 경제적인 여건 역시 결혼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억 단위는 벌고 있다"고 밝히는가 하면, "1년 뒤에 결혼해도 부담이 안 갈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녀 계획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김준연은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첫째는 아들, 둘째와 셋째는 쌍둥이, 넷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세미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인기 캐릭터 '서준맘'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JTBC' 결혼에 진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