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린, 박세영 따귀 때리며 분노 "내 아들 옆에 얼씬거리지 마"('가족관계증명서')[셀럽캡처]
입력 2026. 10.13. 19:43:03

가족관계증명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박세영이 성이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가운데, 최수린이 분노를 쏟아냈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극본 박지현, 연출 김미숙)에서는 나지니(박세영)는 노영주(임지은)의 도움을 받아 몰래 임지후(성이언)의 병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지니는 임지후의 손을 잡고 "일어나라 제발. 내가 잘못했다"라며 "나도 좋아한다. 어떻게 안 좋아하냐. 날 그렇게나 바라보는데. 날 그렇게나 많이 구해줬는데. 난 그냥 사랑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난 죄인이니까"라며 눈물로 고백했다.

이어 "이제 거짓말 안 하겠다. 지후 씨 일어나면 나도 정직하게 사랑하겠다"라며 "그러니까 일어나라, 제발"이라고 애원했다.

그때 병실로 돌아온 김선경(최수린)은 나지니의 뺨을 내려치며 "얼씬거리지 말라고 했지. 네가 이렇게 사람 말을 무시하는구나. 근본도 없는 주제에"라고 분노했다.

그는 나지니의 머리채를 잡으려는 자신을 말리는 노영주에게 "네가 문제다 영주야. 네가 뭔데 자꾸 얘를 데려오냐"라며 "어디 감히 내 아들 옆에 내 허락도 없이 이런 기집애를 들이냐. 꺼져라. 꼴도 보기 싫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밖에서 이를 듣고 있던 차승우(전승빈)이 말리며 두 사람을 데리고 나가자, 김선경은 "다 나가라. 다 꺼져라"라며 임지후를 붙잡고 무너졌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가족관계증명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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