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3년 준비한 요거트 사업인데…한 컵 7500원 가격에 ‘갑론을박’
- 입력 2026. 10.14. 15:02:0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새롭게 선보인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가격 논쟁이 벌어졌다.
정준하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하가 운영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는 한 누리꾼의 후기가 확산됐다.
해당 네티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용산에서 정준하 님을 봤는데 아이스크림을 열심히 팔고 계셨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아무도 정준하 님이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셨는지 사람이 정말 없었다”라며 “하나 사 먹을까 했는데 한 컵에 7500원이길래 그 옆에 있는 푸딩을 사 먹었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가 판매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메뉴판 등이 담겼다. 메뉴판에 따르면 싱글컵은 7500원, 미디움컵은 9800원이며 맛을 추가할 경우 1000원이 더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작은 크기에 비해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보인 반면 일반 아이스크림과 달리 젤라토 제품이라는 점에서 가격이 과도하지 않다는 반응도 나왔다.
해당 브랜드가 미국 시애틀에 본점을 두고 있다는 사실도 언급됐다. 한 네티즌은 현지 판매 가격이 6.95달러라며 국내 가격이 오히려 저렴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를 통해 새로운 요거트 아이스크림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3년 전 미국 시애틀에서 처음 맛본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반해 국내에 브랜드를 들여오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매장 오픈 이후 “잘 가져왔다는 생각이 들어 행복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시에 “이제 마지막이다. 더 이상 브랜드는 오픈 안 할 것”이라며 추가 창업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아이스크림이 아닌 몸에 좋은 요거트다. 요거트를 아이스크림처럼 먹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