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감기' 약국 버스킹, 처음엔 위축…제약회사 광고 제의도"('유퀴즈')[셀럽캡처]
입력 2026. 10.14. 21:42:45

유퀴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이기찬이 약국 버스킹으로 화제를 모은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히트곡 '감기'로 약국 버스킹 열풍을 일으킨 이기찬이 출연했다.

최근 이기찬은 약국 앞에서 자신의 노래 '감기'를 부르는 영상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았다. 이날 이기찬은 "제가 여기 앉아 있다는 것 자체가 난리가 났다는 것 같다"고 말하며 최근의 관심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는 "'감기'라는 곡이 2002년에 나왔다. 제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리메이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해 7월 편곡해서 음원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를 재밌게 이비인후과에 가서 찍어볼까 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감기와 연결 지어서 홍보하면 재밌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며 "제 아이디어다. 직접 나서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버스킹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버스킹에 도전한 만큼 어려움도 있었다. 이기찬은 "처음에 생각한 것보다 되게 어려웠다. 고2 때 데뷔해서 라디오와 TV로 바로 활동했다"며 "처음 시작하는 분들처럼 버스킹을 해본 적이 없다 보니 반응 없는 상황을 처음 경험해 봐서 처음에 좀 위축됐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면서 뜻밖의 제안도 들어왔다. 이기찬은 "제약회사 몇 군데에서 지금 광고 제의도 왔다. 저도 약간 '이게 맞나?' 싶다. 제 노래를 알리려고 한 건데"라면서도 "해야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유퀴즈' 방송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