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희, 이동건과 이혼 6년만 심경 "내가 이렇게 용감할 줄 몰라"
- 입력 2026. 10.15. 17:55:5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조윤희가 이동건과의 이혼 당시 심경을 전했다.
황정음-조윤희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이영&윤희 언니랑 대하 먹으러 간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황정음이 심이영, 조윤희와 함께 식사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정음은 유튜브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요즘 유튜브가 있으니까 편하다. 좋다. 재미있고"라고 말했다. 이에 조윤희는 "나는 그런 것도 걱정된다. 내추럴한 나를 보여준다는 것이 한편으로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황정음은 조윤희에게 "예쁜 것 빼고는 연예인 하기 쉽지 않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황정음은 "나는 언니에게 강한 걸 본다. 예전에 언니 이혼 기사를 보고 많이 충격받았다"고 말했다. 조윤희 역시 "나도 충격이었다"고 답했다.
황정음은 조윤희의 결정을 두고 "이혼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그것도 여배우가 이혼한다는 건 감수할 게 많다"며 "밥줄이 끊길 수도 있는데 언니가 강하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조윤희는 "나도 이렇게 용감한 줄 몰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황정음은 "강하기보다 용감한 것"이라며 "로아를 그렇게 잘 키워내는 걸 보면서 되게 멋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윤희는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동건과 2017년 결혼해 딸 로아 양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했으며, 현재 조윤희가 딸을 양육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황정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