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시험관 시술 7주차 유산 “잠깐 와준 아기 고마워”
입력 2026. 10.16. 21:02:45

류이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지만 임신 7주 차에 유산했다고 밝혔다.

16일 전진·류이서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배아 이식 그 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류이서가 배아 이식 이후 임신을 확인하고, 이후 유산을 겪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류이서는 배아 이식 9일 차에 임신 테스트기에서 두 줄을 확인했다. 이어 이식 11일차에 진행한 혈액검사에서도 임신을 확인했다. 당시 그는 “피검사 수치가 50 이상이면 좋은 건데 78이 넘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병원 초음파 검사에서 아기집도 확인했다. 류이서는 “다행히 아기집이 생겼다. 현재 임신 5주 1일 차”라고 알렸다.



다만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마음도 내비쳤다. 그는 “지금 좋아해도 될지 모르겠다. 기쁜데 참고 있다”라며 “안정기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다”라고 털어놨다.

류이서는 초음파 사진을 보관할 앨범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의 시간을 준비했다. 배아 이식 26일 차에는 난황도 정상적으로 관찰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이식 32일 차에 상황이 달라졌다. 병원에서 태아의 성장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다는 설명을 들은 것. 류이서는 “아기 심장이 더뎌졌다”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이후 임신 7주 차에 유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류이서는 “이번에는 너무 아쉽게 유산으로 마무리가 됐다”라며 “임신을 확인했을 때부터 어느 정도 유산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 부부가 상처가 덜한 것 같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잠깐이라도 우리에게 찾아와 준 아기에게 고맙다”라고 전했다.

남편 전진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류이서는 “남편도 옆에서 혼자 마음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라고 말하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결혼 6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