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X', 3회 만에 시청률 15% 돌파…의사 가운 입은 김지원 통했다[시청률 VS.]
- 입력 2026. 10.17. 09:35:4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닥터X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닥터X’ 3회는 전국 시청률 15.1%, 수도권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9%까지 치솟았으며,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4.7%, 최고 5.23%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수정(김지원)이 뇌출혈로 쓰러진 병원 청소 용역 직원 여정순(신혜경)을 살리기 위해 개두술에 나섰다. 신경외과 전문의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의료진의 반발이 이어졌지만, 수정은 뛰어난 수술 실력으로 환자를 구해냈다. 이후 환자의 생명보다 병원의 책임과 평판을 앞세우는 의료진을 향해 일침을 가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부승권(손현주)은 과거 응급구조사 고(故) 서진영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병원의 과오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했다. 병원의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새 외과의 나대일(장승조)이 등장하고 계수정의 재계약이 보류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닥터X’ 4회는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닥터X'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