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건강 회복한 이상순 위해 라디오 출격…20일 '완벽한 하루' 출연[공식]
입력 2026. 10.17. 19:09:15

이효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

17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는 20일 이효리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간헐적 효리'. 간헐적으로 보는 '완하'의 '찐' 가족이죠. 이효리님과 함께합니다"라며 보이는 라디오를 예고했다. 이상순 역시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효리의 이번 출연은 건강 문제로 휴식기를 가졌던 이상순이 DJ석에 복귀한 가운데 이뤄져 눈길을 끈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 8월 26일 컨디션 난조로 라디오 진행에 불참했다. 이후 소속사 안테나는 이상순이 갑작스러운 컨디션 저하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라디오 진행을 잠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상순도 직접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여러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정밀 검사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이상순은 지난 1일 개인 계정에 라디오 부스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오랜만"이라는 글을 올리며 복귀를 알렸다. 건강 회복에 집중한 끝에 DJ석으로 돌아온 그가 아내 이효리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상순은 2024년 11월부터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DJ를 맡아 매일 오후 4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효리는 오는 20일 방송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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