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나, 고윤 실체에 분노…"이혼 서류에 사인해라"('사랑이 온다')[셀럽캡처]
- 입력 2026. 10.17. 20:46:4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사랑이 온다' 박유나가 고윤의 실체를 알고 이혼을 요구했다.
사랑이 온다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는 강성욱(고윤)의 과거와 결혼을 둘러싼 진실을 알게 된 한규영(박유나)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규영은 강성욱의 부모에게 사기 전과가 있으며, 공갈협박과 명예훼손 등으로 실형을 산 전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기에 강성욱 역시 과거 동거녀들을 폭행한 기록이 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강성욱의 실체를 알게 된 한규영은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강성욱에게 "이혼 서류 저기 있다. 너만 사인하면 된다"라며 이혼을 요구했다.
그러나 강성욱은 "누구 마음대로 이혼을 하냐"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한규영은 "네 부모라 네가 무슨 사기를 쳤는지 열거해 줄까. 입 떨어질까봐 말도 하기 싫다"라며 강성욱을 몰아붙였다.
강성욱은 오히려 "피장파장 아니냐. 그런 사람끼리 잘 살면 되겠네"라며 맞섰다. 한규영은 강성욱이 자신의 거짓말을 알고도 결혼을 선택한 이유를 추궁했다.
그는 "내가 거짓말하고 있다는 거 알았으면 우리 가족들 개뿔 없다는 거 알면서 왜 결혼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성욱은 "빨아먹을 게 없냐. 회장 있지 않냐"라고 답했다.
한규영은 "그 회장님은 나랑 상관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강성욱은 이혼을 원한다면 위자료 30억 원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며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한규영은 "너랑 나랑 사기 친 거 다 까고 법의 심판 받자"라고 맞받아쳤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