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민 YTN 앵커, '유퀴즈' 스타 도슨트 정우철과 오늘(18일) 부부 된다
입력 2026. 10.18. 10:40:12

정우철-엄지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YTN 간판 앵커 엄지민과 전시 해설의 대중화를 이끈 스타 도슨트 정우철이 오늘(18일) 결혼식을 올린다.

18일 엄지민과 정우철은 모처에서 양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고 정식 부부가 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2일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로맨틱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엄지민 앵커는 당시 "10월 18일에 결혼한다"며 "제가 뭘 하든 지지해 주는 사람을 만났다. 이제 제 평생의 든든한 응원군이 생긴 것 같다. 내 편아 거친 세상 같이 잘살아 보자"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며 감사한 분들이 참 많았다. 서투른 탓에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 잘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랑 정우철 도슨트 역시 "도슨트로 일하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며 "현실적인 문제들로 결혼은 마음을 접고 살아왔는데, 곁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일도 잘 풀렸고 그 과정에서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고 벅찬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렇게 아름답고 생각이 깊은 반쪽을 만난 걸 보니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삶의 2막에서는 예술을, 그리고 한 사람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성숙한 사람으로 깊어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엄지민 앵커는 2014 미스코리아 강원 CJ헬로비전 출신으로, 여러 방송 및 보도 채널을 거쳐 YTN에 입사한 뒤 신뢰감 있는 진행과 또렷한 전달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정우철 도슨트는 특유의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국내 미술관 전시 해설 분야의 새 지평을 연 스타 도슨트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으며, 활발한 강연 활동과 베스트셀러 저서 집필 등을 통해 대중과 예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엄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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