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홍원♥원현주, 오늘(18일) 버진로드 걷는다…득녀 2년만
- 입력 2026. 10.18. 11:04:4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래퍼 양홍원과 모델 출신 원현주가 딸을 품에 안은 지 약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양홍원-원현주
18일 양홍원과 원현주는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동료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약 9년 동안 굳건한 사랑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11월 첫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다. 당시 양홍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주가 해냈어. 내 딸 양루아, 축하해줘"라며 깜짝 득녀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를 개설하고 가족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해 왔다. 그러던 중 지난 6월 유튜브를 통해 10월 결혼식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이들은 혼전임신으로 출산을 결정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양가 부모님 모두 우리가 책임감을 가지고 충분히 고민해 내린 결정이라는 점을 대견해하셨다. 아이를 낳기로 한 뒤 차근차근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예식 당일인 18일 오전 양홍원은 SNS에 업로드된 웨딩 화보 게시물에 "나 간다", "아니 신랑 입장 전 기분 개어색하네"라는 유쾌하고 솔직한 댓글을 연달아 남기며 예비 신랑의 설레임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한편 1999년생인 양홍원은 2017년 Mnet 힙합 서바이벌 '고등래퍼' 시즌1에서 압도적인 랩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싱글 앨범 '아침에'로 정식 데뷔했으며, '쇼미더머니6' 본선 진출에 이어 '쇼미더머니8' 준우승을 거머쥐며 힙합 씬의 독보적인 래퍼로 입지를 굳혔다.
다만 '고등래퍼' 출연 당시부터 불거졌던 과거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서는 최근까지도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6월 공식입장을 통해 "피해를 주장하는 인물이 폭로 글 작성 전부터 아티스트와 가족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고, 야간에 작업실을 무단 침입해 기물을 손괴했다"며 "아티스트와 가족 보호를 위해 형사고소를 접수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근거 없는 루머와 악의적 비난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원현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