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끝너' 정용화 "캐릭터 음치 설정, 노래 못 해본 적 없어 힘들어"[셀럽현장]
입력 2026. 10.19. 14:51:36

정용화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오랜만에 로맨틱코미디 작품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는 라이프타임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극본 변상순, 연출 윤종호 이승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호 감독, 가수 겸 배우 정용화, 배우 홍승희, 한채아, 조재윤 등이 참석했다.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치명적 하자를 지닌 멜로장인 남자배우가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 믿는 수상한 여자와 만나면서 밑도 끝도 없이 시작된 전대미문의 예측불가 발칙 로맨스다.

정용화는 극 중 키스신을 절대 찍지 않는 멜로장인 한류스타 '엄태봉' 역을 맡는다. 이날 정용화는 "이 작품은 만화적인 요소가 많다고 생각했다. 상상만으로 일어날 법한 일이긴 하지만, 만화 같은 요소를 보여주고 싶어서 조금 더 과장해서 연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엄태봉은 음치라는 허점까지 가졌다고. 정용화는 "제가 음치로 나온다. 노래를 못 해본 적이 없어서 그 부분이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만화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현실적인 연기보다는 조금 더 과하게 한 부분이 있었다"며 "감독님, 동료 배우분들과 같이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재미있게 코믹 요소를 극대화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