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21년 만 핑클 컴백 저격했나 "과거 우려먹는 딴따라들"[셀럽톡]
입력 2026. 10.26. 14:18:09

고영욱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핑클을 저격했다.

고영욱은 25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핑클 재결합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그는 과거 MBC '놀러와'에서 1990년대 인기 가수 특집을 했을 때 섭외 제안을 받았던 때를 회상하며 "그땐 룰라에서 나만 방송 활동을 할 때라 섭외가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클론, R.ef 등이 출연한다고 매니저한테 얘기를 들었는데 단번에 거절했다"고 적었다.

이어 “방송에서 예전의 인기를 서로 과시하며 얼마나 잘 나갔었는지, 헬기를 타고 행사를 다녔다는 둥 했던 얘기 또 하는 모습들이 체질적으로 거부감이 들어서"였다며 "그때의 인기는 대중이 판단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과거를 우려먹으며 어떤 명분을 내세워서라도 다시 나서는 딴따라들보단, 이런 행보에 끼지 않고 가장 좋았을 때의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고 현재에 맞게 자기 삶을 살아가는 그 시절 딴따라들이 난 더 보기 좋더라"고 털어놨다.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전자발찌 부착 3년과 신상정보 공개 5년 등의 처분도 명령 받았으며,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다.

이후 고영욱은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려 했지만, 플랫폼 운영 정책 등에 따라 계정과 채널이 삭제된 바 있다. 이후 X(옛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핑클이 2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05년 디지털 싱글 앨범 '포에버 핑클'(Forever Fin.K.L) 이후 약 21년 만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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