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 설윤에 "고기 구워줄 남친 있구나" 구시대적 농담에 갑론을박[셀럽이슈]
- 입력 2026. 10.28. 17:17:0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성시경이 그룹 엔믹스(NMIXX) 설윤에게 남자친구를 언급한 농담을 건넸다가 온라인에서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다.
성시경-엔믹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엔믹스가 출연한 웹예능 '성시경의 부를텐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과 엔믹스 멤버들은 700만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 무엇을 먹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이 김치찌개부터 이자카야, 훠궈 등 각자 선호하는 음식을 언급한 가운데 설윤은 "캠핑 가서 고기 구워 먹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고기 구워줄 남자친구가 있는 거구나?"라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설윤은 곧바로 "아니요. 아니요"라며 부인했고, 두 팔을 교차해 엑스(X) 표시까지 그리며 선을 그었다.
이를 지켜보던 엔믹스 멤버 해원은 "이런 답변 처음 들어봐"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성시경은 설윤의 몸짓을 보며 "리액션 너무 재밌잖아"라고 웃었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뒤 해당 장면을 바라보는 시선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캠핑과 고기를 언급한 대화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연결한 발상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남자 없으면 캠핑 가서 고기도 못 구워 먹는 줄 아나", "시대에 뒤떨어진 농담이다", "아이돌에게 굳이 할 질문인가"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성시경의 발언을 친근한 분위기에서 나온 가벼운 농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19일 미니 6집 'Strange Muse'(스트레인지 뮤즈)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을 개최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성시경'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