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 오늘(1일) '씨네타운' 막방…손편지로 하차 심경 전해[셀럽톡]
- 입력 2026. 11.01. 18:55:0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6년간 진행해 온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하선
박하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라디오 '씨네타운'이 벌써 6년이 다 되어 간다. 정말 너무 아쉽지만 이쯤에서 잠시 자리를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하차 이유로는 바쁜 스케줄을 꼽았다. 박하선은 "현재 고정 예능 3개, 시즌제 예능 1개, 연극 공연 및 드라마 촬영 중인데, 내년 가을까지 복수의 작품을 더 하게 되어 생방송을 많이 해야 하는 라디오를 멈추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디오가 싫어져서 그만두는 게 아니니 언젠가 또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그때까지 잠시 DJ는 내려두고 또 다른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함께한 매니저와 제작진, 보안 직원, 환경미화원, 게스트, 동료 DJ들을 비롯해 남편과 딸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매일 아침 함께해 준 청취자 '테리우스'들을 향해 "덕분에 6년을 잘 보낼 수 있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모두 해피엔딩 영화처럼"이라는 인사로 지난 6년간의 DJ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하선은 2020년 11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6년간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아왔다. 11월 1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후임 DJ는 배우 이엘이 맡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