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커스 민재, 첫 타이틀곡 프로듀싱 “버킷리스트였다” (‘정희’)
- 입력 2026. 11.03. 13:12:3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싸이커스 민재가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정희'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에는 싸이커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재는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DIENAMITE)’에 대해 “어제 쇼케이스가 끝나고 밥을 먹으러 가면서 음원사이트에서 노래를 들었는데 기분이 싱숭생숭하더라. 살짝 찡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데뷔 때부터 바라왔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 좋은 시기에 동기부여를 얻은 것 같다”라며 “아직까지 싱숭생숭하다”라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민재는 자신의 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기분을 묻자 “좋았다고 이야기하기에는 어려운 느낌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부담감도 있었고, 막상 나오니까 ‘어떻게 했네?’라는 생각도 든다”라며 기쁨과 부담감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번 신곡 ‘다이너마이트’는 정해진 질서를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싸이커스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폭발 직전까지 커진 갈망과 위태로운 감정을 표현하며 세상을 향한 대담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민재는 ‘다이너마이트’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 ‘덤’의 작곡과 편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혔다.
민재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이 싸이커스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기에 수민과 예찬도 타이틀곡 작사에 힘을 보탰으며 세 멤버는 신보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팀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정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