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잇썸, 日 신곡 '메리키스' 무대 최초 공개…크리스마스 감성 물씬
- 입력 2026. 11.03. 18:25:5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이 일본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라잇썸은 3일 일본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에미테라스 토코로자와에서 일본 데뷔 앨범 'Re:idol' 발매 기념 이벤트를 열고 신곡 'メリキス'(Merry Kiss)의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파란색 '카와이'(カワイイ·귀여운) 콘셉트 의상에 눈송이 장식과 빨간 리본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정식 발매를 사흘 앞둔 신곡의 노래와 안무를 현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발표한 일본 데뷔곡 'どうして'(Doshite)와는 또 다른 분위기도 눈길을 끌었다. 경쾌하고 귀여운 멜로디에 손으로 종을 울리는 듯한 독특한 동작을 포인트로 활용해 라잇썸만의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오는 6일 공개되는 'メリキス'(Merry Kiss)는 멤버들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색깔을 녹여낸 홀리데이 시즌송이다. 9월 일본 데뷔 앨범 'Re:idol'을 통해 현지 활동의 포문을 연 라잇썸은 이번 신곡으로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음악적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곡 작업에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시리즈를 비롯해 여러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곡가 유미카 콘도가 참여했다. 여기에 일본 오리지널 데뷔곡 'どうして'(Doshite)를 작업했던 프로듀서 pw.a도 힘을 보탰다.
라잇썸은 일본 데뷔 이후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통해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오는 7일에는 아이치현 라라포트 안조에서 추가 릴리즈 이벤트를 개최하며, 12월 28일에는 도쿄 Spotify O-EAST에서 첫 일본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체국예금 명예홍보대사로도 위촉된 라잇썸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