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11월 신인 아이돌 브랜드평판 1위…코르티스 2위·하츠투하츠 3위
입력 2026. 11.04. 11:18:42

리센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리센느가 11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정상에 올랐다. 코르티스와 하츠투하츠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한 가운데 하츠투하츠는 전월 대비 브랜드평판지수가 146% 넘게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11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에 따르면 리센느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코르티스, 하츠투하츠, 아일릿, 키키 순으로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수집한 신인 아이돌그룹 관련 빅데이터 2523만 5091개를 토대로 진행됐다. 이는 전월 2236만 3066개보다 12.84% 늘어난 규모다.

1위를 차지한 리센느는 브랜드평판지수 789만 8338을 기록했다. 참여지수 76만 5968, 미디어지수 151만 2422, 소통지수 291만 2471, 커뮤니티지수 270만 7476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기록한 805만 7217보다 1.97% 하락했지만, 이번 달에도 선두 자리를 지켰다.

코르티스는 브랜드평판지수 336만 9825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월 251만 823과 비교하면 34.21% 상승한 수치다.

3위 하츠투하츠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브랜드평판지수 289만 823을 기록하며 지난달 117만 4877 대비 146.05% 급증했다. 상위 5개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아일릿은 전월보다 126.71% 오른 158만 8367로 4위를 차지했다. 키키는 134만 1585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키키의 브랜드평판지수 역시 전월 대비 16.72% 상승했다.

6위부터 10위에는 투어스, 이즈나, A2O LITE, 미야오, 튜이드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베이비몬스터, 알파드라이브원, 캣츠아이, 유니스, 킥플립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가 지난 10월보다 12.84% 증가했다”라며 “세부 분석에서는 브랜드소비가 19.96% 하락한 반면 브랜드이슈는 3.75%, 브랜드소통은 15.94%, 브랜드확산은 29.67%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리센느에 대해서는 “‘컴백하다’, ‘응원하다’, ‘구매하다’가 링크 분석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주요 키워드로는 ‘펄스’, ‘알원잘부’, ‘With’가 꼽혔으며 긍정비율은 92.24%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이후 데뷔한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대상으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수 등을 분석해 매달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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