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무이 로맨스' 박수영, 원작 웹툰 그대로…단발부터 캐주얼룩까지[패션 in 캐릭터]
- 입력 2026. 11.06. 10:37:4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에서 현실 취준생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박수영
박수영은 오는 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새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극본 전현미, 연출 김진영)에서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는 취업준비생 공유일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박수영의 헤어스타일 변화다.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해 원작 웹툰 속 공유일의 털털하고 해사한 분위기를 살렸다. 캐릭터의 성격을 외적인 변화로 표현하며 작품 속 인물과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스타일링 역시 캐릭터의 현실적인 면모를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화려함보다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평범한 취업준비생 공유일의 생활감을 담아냈다. 청량한 비주얼과 꾸밈없는 매력이 어우러지며 박수영만의 캐릭터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수영은 외적인 변화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말투와 세밀한 제스처까지 공유일의 특징을 살리는 데 공을 들였다. 연이은 면접 탈락에도 좌절하지 않는 인물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활 밀착형 연기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우연한 오해로 얽히게 된 톱스타 탁무이(김현진)와의 관계도 관전 포인트다.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이 특별한 인연으로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박수영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도 기대가 모인다.
박수영은 "'공유일'이 가진 털털하고 당찬 매력을 200% 보여드리고 싶기도 했고, 원작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살리고자 과감하게 단발로 변신했다"며 "행동 하나하나 현실 취준생 '유일'처럼 보이기 위해 많은 고민을 담았으니 '유일'의 유쾌하고 따뜻한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일무이 로맨스'는 얼떨결에 탁무이의 매니저가 된 평범한 취업준비생 공유일과 아픔을 숨긴 톱스타 탁무이의 상호 덕질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 티빙을 비롯해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 OTT Viu(뷰)와 일본 ABEMA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