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 홀리게 할 ‘신혼여행 톡톡’ 메이크업

입력 2015. 05.15. 16:17:4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배우 배용준(43) 박수진(30)이 1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연일 화제다.

이에 그동안 신비주의 이미지를 고수해온 한류스타 배용준의 에스코트를 받게 될 박수진이 신혼여행지에서 보일 싱그러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이 기대를 모은다.

신혼여행지에서의 설레는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박수진은 그녀의 장점인 반짝이는 피부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한 뒤 형광 핑크나 코럴 립으로 포인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평소 그녀가 전한 메이크업 팁으로 짐작했을 때 눈두덩을 따라 화사한 컬러라인을 더하고 누드톤 립을 연출하는 등 러블리하면서도 농익은 분위기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박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