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2015’ 한그루, 몸매 관리 비법 “하루 물 1.5L 이상 섭취”

입력 2015. 09.23. 13:24:02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한그루가 몸속까지 건강하고 아름답게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되는 케이블TV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한그루가 출연해 몸속까지 건강하고 아름답게 관리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달리면서 찾는 이너뷰티’라는 주제로 러닝 행사장에 모인 건강미 넘치는 러너들의 몸속관리 노하우를 알아봤다.

이날 한그루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먼저 “하루 물 1.5L 이상은 반드시 섭취하며, 틈틈이 물을 마시기 위해 페트병을 늘 갖고 다닌다”고 얘기했다.

이어 애플힙과 늘씬한 허벅지의 관리 비법으로는 “틈날 때마다 스쿼트를 한다”며 “특별한 관리보다 평소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장을 찾은 미스코리아 진출자 3인방과 러너 700인 또한 ‘물 많이 마시기’를 노하우로 가장 많이 꼽았다. 토마토, 견과류, 슈퍼푸드 아사이베리 등 그녀들이 즐겨먹는 다양한 뷰티 푸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C 광희, 전효성, 강승현 역시 자신들만의 이너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전효성이 “무조건 잘 먹는 것”이라고 말하자 광희가 “아이돌인데 관리해야지”라고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겉모습뿐 아니라 내면까지도 아름다운 건강 미녀들의 이너뷰티 노하우는 22일 밤 9시 50분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W 제공]